산방산 유람선 & 제주할망밥상
산방산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요.특히 산방산의 용머리 해안에 많이 구경오시는데 산방산 유람선 DJ의 설명으로는 “용머리 해안의 이 절경을 볼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유람선 탑승뿐이다”라고 합니다. 1시간 운항의 유람선은 올레 10코스를 따라 총 18개의 코스로 운행합니다. 명당자리 공유하며 날씨가 좋다면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있습니다. 더보기…
산방산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요.특히 산방산의 용머리 해안에 많이 구경오시는데 산방산 유람선 DJ의 설명으로는 “용머리 해안의 이 절경을 볼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유람선 탑승뿐이다”라고 합니다. 1시간 운항의 유람선은 올레 10코스를 따라 총 18개의 코스로 운행합니다. 명당자리 공유하며 날씨가 좋다면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있습니다. 더보기…
동남아 여독은 마사지로 풀듯이 제주도 여독은 산방산 탄산 온천에서 풀어야 합니다. 야외 온천탕에서는 가족, 연인과 함께 온천욕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은 유리탄산과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의 주요 성분이 다른 온천에 비해 5배 이상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제주도민들도 먼 곳에서 차 타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제도 왔었는데 어제 유난히 물이 좋아서 피부도 매끈하고 잠도 잘 오길래 오늘 또 왔다. 오늘도 물이 어제만큼 좋다” 더보기…
쇠소깍 전체를 위에서 바라보면 소가 누워있는 듯한 모양이라고 해요. 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온 계곡물이 웅덩이를 만든 곳이 쇠소깍 입니다. 쇠소깍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서 계곡의 운치와 바다의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 전통배인 테우를 탑승하는 체험으로 인생사진은 물론 검은모래 해변에서의 좋은 추억을 쌓기 제격입니다. 더보기…
버스타고 ‘쇠소깍 입구’ 정거장에 내려서 하루 종일 혼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제주 전통 배 테우도 타고, 깡통 열차도 타고, 전복뚝배기로 점심을 먹고, 검은모래 해변에서 바다멍도 하고, 테라로사 귤밭 테이블에서 향긋한 커피도 마시며 제대로 힐링… 더보기…
왕실의 외부 도서관인 ‘외규장각’의 ‘의궤’ 및 왕실의 보물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 중 입니다. 2022년 11월 1일 부터 2023년 3월 19일까지 전시되며, 11월 27일 일요일까지 故박병서 박사의 추모 11주기를 기리기 위해 무료 관람 중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 외에도 기획전시 그리고 시대별,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는 역사 문화관의…더보기…
이건희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모네의 ‘수련’은 국립미술관의 10년치 예산으로도 사지 못하는 5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명작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전시관에서 모네 외에도 고갱, 샤갈, 피카소 등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2023년 2월 26일까지만 관람 가능합니다. 그들은 파리가 한창 도시개발을 하던 격동적인 시기에 서로 교류하며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동료로써… 더 보기…
이중섭화가는 북한이 고향인데 일제강점기에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갈 정도로 집안이 부유했다고 합니다. 천생 예술가였던 그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쟁을 겪으며 혼돈의 세상속에서 결국 영양실조와 간경화로 인해 무연고자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번 이건희 컬렉션의 이중섭 특별전은 고향과 부모를 떠나온 가난한 화가이자 한 집안의 가장 그리고 한 남자로서의 삶이 하나의 드라마처럼 느껴지는 전시 관람이었습니다.특별히 기억에 남는 5개의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건희 컬렉션의 이중섭 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 갔습니다. 전시 관람 전, 혼자 밥 먹을 식당을 찾았더니 ‘삼청동 수제비’가 나오네요. 11시가 오픈인데 오픈 전 부터 이미 대기줄이 있어요. 심지어 방학기간도 아닌 평일 목요일인데 말이죠. 혼밥으로 수제비만 먹으려 했는데 옆 테이블에 시킨 감자전을 보니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작은 사이즈가 먹을만해 보여서… 더 보기…
동구릉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3회의 정기 해설이 있습니다. 매표소 옆 종합안내판 앞에서 집결하며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매년 11월이 되면 태조 이성계가 묻혀있는 건원릉이 ‘억새 절정기’를 맞아 능침이 특별 개방 됩니다. ‘건원릉 능침 특별 개방’은 건원릉의 홍살문 앞에서 집결하는데, 매표소 기준으로 15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사전예약제로써 … 더보기…
올해 5월의 제주 혼자 여행의 기억이 너무나 좋아서 이번 10월에도 다시 제주도 혼자 여행을 하게 됐어요. 이번 여행은 정말 많은 관광과 체험 등을 했는데 유람선에서 돌고래를 만난 것 다음으로, ‘제주 신라 파크뷰 뷔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지난 5월의 제주 메종글래드 삼다정 뷔페와 비교… 더보기…